사랑하는 사람들과 나 썸네일형 리스트형 힘찬 출발을..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더보기 우포관리원-김겸소창.박선생. 김선생 더보기 허세걸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고마운 마음을.. 나는 70대중반을 넘은 나이에 이렇게 고마운 맘을 만나는 건 난 생전 처음있는 일이다. 아래사진들은 보잘것 없는 나에게 어느 분이 보내온 설명절 선물이다. 떡국에 소고기에.과일에 고급 생선. 게다가 내가 맛 보지했던 17년됀 스코트랜드산 스카치불루 양주 까지... 오래전 부터.. 나에게는 혈육처럼 대해주는 한사람을 우연하게 만났다. 나는 그분에게 아무것도 해준게 없는 데도 오래전 부터 이렇게 외로운 우리 내왜에게 위로의 선물과 따뜻한 마음을 보내왔다. 그럴때마다 나는 그분의 고마움을 거절하거나 사양할만한 힘이 없었다. 그분의 진정성이 너무나 강하고 컷끼 때문이다. 젊었을 때는 이런 저런 사람들도 내 주 변에 많은거 같았지만 나이들어 모든면에서 힘을 잃어 가니 모든게 사막에 신기루에 불과했다. 잡힐듯 말다..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