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원자력발전소에서 출발.. 영주까지 험한 산악위로 세워진 수많은 고압선 철탑을 거쳐 고압선 선로를 점검하는 장면입니다.
몸에 안전장치라고는 외줄 하나에 몸을 의지하고 선로길이 93키로를 쉬지않고 전선을 타고 영주까지 선로위를 걸으며
혹시나 하는 선로를 꼼꼼히 점검해 나간다.
아래에서 쳐다 보기만 하여도 아찔하여 어지러울 정도이다.
하루종일 93키로를 잠시도 쉬지 않고 점검해 나가면서 고압선 선로위에서 식사를 하기도 한다.
이분들의 위험하고 아찔한 선로 안전점검 덕택으로 우리는 모든일에 전기를 편히 쓸수있는것이다.
'자연풍경.여행에서.맛집.사람과 사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프리카 봉사의 길에서 (0) | 2013.01.02 |
---|---|
죽변항엘 다녀왔습니다. (0) | 2012.11.12 |
겨울연밭 (0) | 2012.11.02 |
외암리풍경 (0) | 2012.11.02 |
낙엽 (0) | 2012.1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