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에도 흰꼬리수리가 찾아와 주어서 너무 즐거웠다.
이녀석들 때문에 새벽잠 설치고
영하에 추위도 모른채
이리 저리 뛰어 다닌 덕에 건강도 챙기고
이발.목욕할 틈이 없어
몸은 간지럽고 머리는 장발 ㅎㅎ.
그래도 그에 대한 아무 의식없이 지나왔는데
이 녀석들이 떠나면
또 일년을 기다려야하는데..
그동안
나는 사진활동을 하는게
나의 건강을 위한것이지
남들처럼
좋은 사진찍어
자랑 할려는 마음은 전혀 없다.
그래서 나는 스마트폰에 새사진 넣어
남들에게 보여주지 않는다.
허접한 사진을 왜 자랑하고 보여주는지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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