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찍은 사진은 촤악의 날입니다.
먼동이 트는 시간에 이른아침 하늘은 구름~~
우유빛 하늘.
게다가 한마디 덫 부치자면
현지에서 저는 새벽?6시반에서 늦으면 7시까지 현장에 도착하는데
차각대와 카메라준비는 완료해서 날이 밝기를 가슴 조이며 기다립니다.
촬영을 완료 할때까지는 차밖으로 나가지 않씁니다.
심심하다고 라디오를 켜지도 않습니다.
소변 문제는 차에 요강?을 가지고 다닙니다.물론 큰 컵라면 그릇이지요ㅎㅎ.
왜 이렇게 하느냐 고요?
새사진을 찍는 다는 것은 무슨의미 일까요?
왜 새벽 같이 나와 고생을 사서 할까요?
새의 마음을 다치지 않기 위해서 입니다.
새의 마음은 아랑곳 없이 사진만 막 찍을려고 설치시는 분들 넘 보기 안타깝습니다.
그렇게 주의를 드려도 막무가내 인분들
멀리서 오신 분들 중에서 만이 아니고
여기 현지에서도 종종 그런분이...
정말 화 나게 합니다.
오늘도 처음 새로온 흰꼬리수리가 있고해서 넘 기대가 컸는데
밖에서 우왕 좌왕 하는 통에 별 연기도 보여주지 않고 날아가 버렸지요.
너무 잔소리가 긴거 같아 대단히 미안하지만
우리 모두가 어려운길 오셔서 좋은 작품을 잘 담기를 바라는 맘에서 이렇게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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