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우리 작은 농장
멀리 양쪽산 봉우리로 걸쳐있는 장엄한 고압선 철탑의 길이는 어마하게 길다.
불필요한 전선줄은 포삽처리해서 없앨려고 하니
원지 내가 거짓말쟁이가 되는거 같아 그대로 둔다.
사실 그대로 진실되게 사는게 좋다고 생각한다.
포삽처리해서 사실을 왜곡하는 행위는
사진가로써 해서는 안돼는 부끄러운 행위라고 생각한다.
아래 길게 늘어선 고압선 철탑의 길이는 한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11~24광각렌즈라야 만이 가능하다.
잡다한 전기줄을 지우면 거짓말쟁이가 됄가봐 그대로 둔다.
가을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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