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흰꼬리수리가 흉년이 들어 남대천에 모습을 속 시원하게 드러 내지 않아서
지난 시즌에 이맘,이때 쯤에 담은 사진을 대신으로 흰꼬리수리에 대한 갈증을 달래 볼까 하여 올려봅니다 ㅎㅎ.
흰꼬리수리가 사냥에 성공하여 팔뚝만한 숭어를 잡아 카메라앞으로 닥아 올때면 심장이 멈추는 듯한 그 때 그 기분은 살을 에이는 듯한 추위를 잊기에 충분했지요 ㅎㅎ.
아래사진은 지난해 2월2일에 찍은 사냥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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